안녕하세요.

아래 문의 글에 답변 드립니다.

[ Original Message ]

안녕하세요

포드릭스 오일을 현재 미개봉으로 가지고 있습니다.

포드릭스 오일과 4006 우드 프로텍터(내장용) 과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.

  - 수분 흡수 , 나무식기 사용여부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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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릭스오일은 주로 실내 마루 또는 책상이나 식탁 상판, 가구 등에 사용하실 수 있는 목재 마감용 도료입니다.

어린이 완구에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으로, 과자 등을 담는 나무로 된 식품 용기 에는 사용하실 수 있지만 

뜨거운 국물을 담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.

4006 우드 프로텍터는 하도용 오일입니다. 목재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식물유가 목재 표면에 깊게 스며들어

수분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서 곰팡이를 방지해 줍니다.(곰팡이제거제 등 위해성분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.)

단독으로는 사용하지 않고, 하도 하신 후 표면 내구성을 위하여 포릭스오일 등의 내장용 마감오일을 사용하셔야 합니다.

지난번 전화 통화상으로는 4006 우드 프로텍터(내장용)을 바르고,

420 UV프로텍션 오일-엑스트라를 바르는것도 한가지 방법 이라고 하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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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외에 외장전용 제품인 420 UV프로텍션오일-엑스트라를 사용할 경우, 주변 환경이 습기가 많으면 내장용 제품이지만

수분차단효과가 뛰어난 4006 우드프로텍터를 먼저 하도 하신 후 420으로 2회 도장 마감하시면 보호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.

포드릭스 오일이 있어서 4006 대체로 써볼려고 문의 드립니다.

--> 대체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. (위 차이점 참고)

린씨드 -> 4006 -> 420uv로 바를 경우, 4006은 한번만 바르면 되는건가요? (2-3번은 의미가 없나요)

--> 예. 의미가 없습니다. 4006은 하도용 오일이므로 린씨드가 적용된 곳에는 잘 스며들지 못하여 제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.

기타 문의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.

감사합니다.

오스모코리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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